【ニュース翻訳】また北朝鮮がミサイルを撃ったみたいなので、ニュース記事を訳してみた

韓国語

今年に入って一体何回目なんでしょうか。
韓国は今、梨泰院惨事で大変な時なのに。

もはやミサイル打たれることに慣れてしまってる自分がいることも恐ろしいです。

元記事→こちら

それでは以下、記事訳です。

北, 사상 첫 NLL이남 탄도미사일 발사…軍, NLL이북 대응사격(종합3보)
北、史上初NLL以南に弾道ミサイル発射…軍、NLL以北対応射撃(総合3報)

다양한 미사일 10발 발사 도발…한미 공중훈련에 반발
軍은 ‘슬램-ER’ 공대지 3발 발사…윤대통령, NSC주재 “실질적 영토 침해 행위”

様々なミサイル10発発射挑発…米韓空中訓練に反発
軍は ‘SLAM-ER’ 空対地3発発射…ユン大統領、NSC主宰「実質的な領土侵害行為」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ソウル=連合ニュース)キム・ジホン記者= 北朝鮮が2日、分断以降初めて日本海上の北方限界線(NLL)以南、我が領海近くに弾道ミサイルの挑発を強行した。

그간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이남으로 쏜 적은 있으나 탄도미사일은 사상 최초여서 북한의 도발 수위는 점점 공세적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군도 NLL 이북 공해상 대응사격으로 맞섰다.
これまで沿岸報や多連装ロケット砲をNLL以南に撃ったことはあるが、弾道ミサイルは史上初めてで徐々に攻撃的になっている。我が軍もNLL以北の公海上に対応射撃で対抗した。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合同参謀本部によれば北朝鮮はこの日午前8時51分頃、江原道元山一帯から日本海上に短距離弾道ミサイル(SRBM)3発を発射し、この中の1発は日本海NLL以南の公海上に落ちた。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낙하했다. 공해상이기는 하지만 영해가 기준선에서 12해리(약 22㎞)임을 고려하면 영해에 대단히 근접해 탄착한 것이다.
ミサイルはNLL以南26km、束草(ソクチョ)の東57km、鬱陵島の西167kmに落下した。公海上ではあるが領海が基準線より12海里(約22km)であることを考慮すれば、領海に非常に近接して着弾したのだ。

북한은 NLL을 넘어온 1발 등 SRBM 3발을 비롯해 최소 10발 이상의 다양한 미사일을 이날 서쪽과 동쪽 지역에서 발사했다. 서쪽에서는 NLL을 넘어 낙탄된 미사일은 없었다.
北朝鮮NLLを越えてきた1発などSRBM 3発をはじめ、少なくとも10発以上の様々なミサイルをこの日西側と東側の地域に発射した。西側にはNLLを越え落ちたミサイルはなかった。

발사 시간과 장소 역시 다양하게 분포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북한은 올해 6월 5일 SRBM 8발을 섞어서 쏜 적이 있었고 이날 10발 이상은 올해 처음이다. 다종의 미사일을 섞어 쏘면 요격이 쉽지 않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発射時間と場所もやはり様々に分布したと合同参謀本部は伝えた。北朝鮮は今年6月5日 SRBM 8発を含め撃ったことがあり、この日10発以上は初めてだ。様々なミサイルを混ぜて撃てば迎撃が容易ではないという点を狙ったものと分析される。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해 주재한 자리에서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고 지적하며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ユン・ソギョル大統領は緊急国家安全保障会議(NSC)の招集を指示し、主宰した席で「実質的な領土侵害行為」だと指摘し、厳正な対応を指示した。

합참도 ‘군 입장’을 통해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合同参謀本部も ‘軍の立場’ を通じて「今回の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は、分断以降初めてNLL以南の我が領海近くに落ちたこととして非常に異例で決して受け入れ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これについて断固として対応す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と明らかにした。

북한의 NLL 이남 미사일 도발은 접적지역 군사 충돌을 방지하자는 9·19 남북군사합의 취지에 위배된다. 의도적으로 남쪽으로 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北朝鮮のNLL以南のミサイル挑発は接触地域の軍事衝突を防止しようとする9・91南北軍事合意の趣旨に違反する。意図的に南側に撃ったことが分析されるためだ。

군은 북한 도발에 비례해 대응했다. 합참은 “공군 F-15K, KF-16의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 북한이 도발한 미사일의 낙탄 지역과 상응한 거리 해상에 정밀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軍は、北朝鮮の挑発に比例し対応した。合同参謀本部は「空軍F-15K、KF-16の精密空対地ミサイル3gたうを日本海NLL以北の公海上、北朝鮮が挑発したミサイルの着弾地域に相応する距離の海上に精密射撃を実施した」と明らかにした。

사격은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 21분께까지 이뤄졌으며 발사한 미사일은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슬램-ER(SLAM-ER) 등이었다.
射撃は午前11時10分から昼12時21分頃まで行われ、発射したミサイルは長距離空対時ミサイルSLAM-ERなどであった。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한 슬램-ER은 기존 슬램 미사일의 사거리 연장형으로, 우리 군 주력 전투기 F-15K에 장착하며 사거리는 280㎞다.
アメリカのボーイングで製作したSLAM-ERは既存のSLAMミサイルの射程距離延長型、我が軍の主力戦闘機 F-15Kに装着し、射程距離は280kmだ。

합참은 “이번 정밀사격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合同参謀本部は「今回の精密射撃は北朝鮮の短距離弾道ミサイルなど、どんな挑発にも断固として対応するという意思と敵を精密射撃できるという能力と体制を備えていることを示した」と明らかにした。

이어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는 만큼 이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続いて「我が軍の度重なる警告にも北朝鮮が挑発を持続するだけに、これ以降発生する全ての事態に対する責任はひとえに北朝鮮にあることを今一度明らかに警告する」と強調した。

군 당국은 북한 SRBM의 정확한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軍当局は、北朝鮮 SRBMの正確な射程距離、高度、速度などデータを分析中だ。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ミサイルの方向は鬱陵島側だったため、空軍の中央防空統制所(MCRC)や弾道弾警報レイダーなどと連携される中央民間防衛警報統制センターに鬱陵郡に空襲警報を発令した。

공습경보는 2016년 2월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에 발령된지 6년만이다.
空襲警報は2016年2月7日、北朝鮮の長距離ロケット発射直後に黄海の最北端ペンニョン島とテチョン島(大青島)に発令されてから6年ぶり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울릉도가 포함된 남쪽으로 발사한 것은 처음이다.
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鬱陵島を含む南側に発射したのは初めてだ。

북한이 쏜 나머지 2발은 남쪽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北朝鮮が撃った残りの2発は南側ではない他の方向に向けたと伝えた。

군은 추가적 상황을 포착하고 경계태세를 2급으로 격상했으며 화력대기태세도 격상해서 대응 중이다. 국방부도 합참과 공동위기관리시스템을 가동해 대응하고 있다.
軍は追加情報を把握し、警戒態勢を2級に格上げし、火力待機態勢も格上げし対応中だ。国防部も合同参謀本部と合同危機管理システムを稼働し対応している。

군은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울릉도 주민을 포함한 국민 안전을 위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軍は「北朝鮮の挑発行為は決して見過ごせず、監視など警戒を強化する中で、米韓の緊密に共助しながら厳正で断固たる対応をする」とし「鬱陵島住民を含む国民の安全のために確固たる待機体制を維持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한미는 지난달 31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F-35A, F-35B 스텔스 전투기 등 24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진행하고 있어서 북한은 이를 빌미로 도발한 것으로 보인다.
米韓は先月31日から5日の日程で F-35A、F-35B ステルス戦闘機など約240体を動員し、大規模連合空中訓練 ‘Vigilant Storm’ を進めており、北朝鮮はこれに口実に挑発したものと見られる。

북한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날 새벽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8시간 50분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로 이어졌다.
北朝鮮の軍事政策を総括するパク・ジョンチョン北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副委員長がこの日米韓が北朝鮮を狙い武力を使用した場合「恐ろしい対価を支払うだろう」と威嚇したが、8時間50分で弾道ミサイルの挑発につながった。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 만이다.
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は先月28日以降5日ぶりだ。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6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이 언론에 공개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15번째다.
北朝鮮には今年に入り弾道ミサイルを26回撃ち、巡航ミサイルを3回発射したことがメディアに公開された。ユン・ソギョル政府の船出以降ミサイル発射位だけ見ると15回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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